| 두산 베어스 No.6 서예일 / 출생 : 1993년 6월 19일(26세) | ||
| 신체 | 178cm, 82kg | |
| 출신지 | 경상북도 경주시 | |
| 학력 | 동천초 - 경주중 - 성남고 - 동국대 | |
| 포지션 | 유격수, 2루수, 3루수 | |
| 투타 | 우투우타 | |
| 프로입단 및 소속팀 | 2016년 두산베어스 2차 6라운드(전체 56번) / 입단계약금 : 6000만원 | |
| 연봉 | 3,200만원 (2020년 기준) | |
서예일 선수는 아마추어 시절 타율이 높지는 않았지만 자신만의 타격존과 뛰어난 선구안을 갖춘 선수로 유명했습니다. 주 포지션은 유격수였습니다. 동국대시절에 야구인의 밤 우수선수상까지 받아 상위지명감이라는 평을 받았지만 대학교 4학년 시절에 타율이 2할로 떨어지면서 부진에 빠졌습니다. 이후 타격감을 찾고 성적이 회복되면서 15년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아시아 야구선수권 대회 국가대표팀에 승선하면서 두산에 입단하게 됩니다.
| 역대 성적 |
16시즌 스프링캠프부터 김태형 감독의 눈에 들며 시범경기 및 개막 엔트리에 포함되었지만, 2군으로 내려가게 되었고 16년 5월 15일 김재호의 대체 선발로 첫 선발출장을 했다. 그 이후로는 대수비, 대주자로 활약하였다. 16 시즌 성적은 31게임 19타수 2안타 타율 0.105 OPS 0.295를 기록하였다. 대수비 자원으로 활약해서 그런지 타율이나 출류율이 높지는 않았다.
17시즌에는 22게임 23타수 6안타, 타율 0.261를 치며 타율이 전 시즌보다는 나아졌지만 당시에 류지혁 선수가 유격수, 2루수 등의 백업선수로 활약하면서 서예일의 자리는 없었다. 이후 경찰 야구단에 입단하여 군 복무를 하게 된다. 서예일 선수는 특이하게 경찰단에서 우타자로 전향하게 된다. 전향 이후 좌타자 시절 부족했던 정교함이 좋아졌다고 한다.
현재 20시즌에는 두산 베어스의 주전 내야수들이 줄 부상을 입으며 1군으로 콜업 되었고 7게임 4타수 1안타 타율 0.250을 기록하고 있다. 현재도 선발출장보다는 대수비, 대주자로 기용되면서 활약하고 있다. 내년 시즌 FA인 허경민, 최주환, 오재일이 빠졌을 때 주전 자리로 갈 수 있을지 관심이 간다.
선수 분석
서예일 선수는 유격수, 2루수, 3루수 수비가 가능한 선수이지만 타격에 약한 모습을 보이는 것 같다. 현재 두산 선수들이 부상을 입으며 기회를 얻은 만큼 좋은 모습을 감독에게 보여야 할 것 같다. 최근 두산베어스는 류지혁 선수가 기아로 트레이드 된 만큼 백업자리 경쟁이 치열하다. 서예일, 권민석, 이유찬 3명의 선수 중에 누가 주전 백업? 자리를 차지 할 지 주목해봐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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